(성주=여태동 기자) DGB 대구은행 성주지점은 11월 3일,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연탄 2,600장(230만원 상당)을 기부하였다.DGB대구은행 성주지점은 매년 현금 기부, 현물 기탁, 봉사활동을 통한 어려운 이웃돕기 등 우리지역에 여러가지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, 사랑의 연탄 나눔 또한 매년 진행하고 있다. 이날 기증받은 연탄 2,600장은 겨울철 난방 취약가구 13세대에 지원 될 예정이다.소영섭 DGB대구은행 성주지점장은 “일찍 찾아온 추위로 난방을 걱정하는 저소득 가구가 많을텐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